선착장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선착장 주변에 배는 밀려오는 바닷물에 살며시 의지를 하고 있습니다.
해넘이를 보려고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마닷가에 조립식 건물이 손님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둑에서 내려다본 백사장이 저녁 햇살을 받아 평화롭습니다.
선착장 앞에 바위들이 많습니다.
바닷물이 쉬임없이 바위에 밀려와서 포말을 일으키고는 스러집니다.
멀리 서쪽 하늘에 구름이 밀려오고 구름 사이로 해가 빛나고 있습니다.
선착장을 찾은 사람들은 다들 추억을 담으려고 합니다.
등대 모형의 조형물에 해가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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