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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양동마을의 초가집들(20091206)

양동마을의 초가집들입니다.

대문도 없는 초가집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을 묵묵히 맞아주었습니다.










처마 밑에 달린 메주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집마다 메주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인기척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부지런한 모습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시래기 말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옥수수도 매달아 놓았습니다.




양지쪽인데도 병아리들이 추위에 움크리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가을에 병아리를 깐 모양입니다.



초가에 햇짚으로 지붕을 덮으려고 마름을 엮는 모습도 보입니다.
짚을 한줌씩 잡아서 엮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점심 준비를 하는 모양입니다.




담장도 집과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초가집은 담도 소나무나 짚으로 덮었습니다만
기와집은 담도 기와로 담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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