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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양동마을 서백당(20091206)

양동마을의 서백당에 들렸습니다.
집앞에 통나무로 만든 쉼터가 손님을 맞는 배려로 보입니다.



대문 앞에 향나무 두 그루가 수문장처럼 보입니다.
대문을 들어서니 집 안에도 수령이 600년이 넘는 향나무가 있었습니다.





돌로 쌓은 축대가 보기에도 여간 튼튼하지가 않습니다.
돌계단을 올라서 서백당의 마루에 앉아 보았습니다.











사당은 문이 굳게 잠겨 있었습니다.
사당을 들어가는 문에 태극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돌아가니 장독이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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