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의 입구에서 보면 왼쪽 언덕에 관가정이 있습니다.
돌 계단 위에 대문이 높습니다.
담 너머로 들여다 본 뜰에 관가정을 찾은 아이들이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난간이 만들어진 마루에는 오를수가 없었습니다.
마루에서 보면 풍경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태극무늬가 그려진 대문을 들어가면 바로 안채입니다.
안채로 들어가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사각하늘입니다.
뜰에 수령이 제법 많이 나갈 것 같은 향나무가 있습니다.
관가정에서 담너머로 본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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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앞의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근처에 감이 달린 감나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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