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의 대표적인 고택의 하나인 향단을 찾았습니다.
대문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대문을 들어서니 10칸이 넘는 바깥채가 자리하고 사이에 문도 있습니다.
안채가 구경하고 싶었으나 문이 닫혀 있어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바깥만 둘러보았습니다.
뒤켠으로 돌아가니 안채의 뒤로 처마 밑에 장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덕의 모과나무에는 모과가 파란 하늘에 노란색이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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