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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일몰

주남지-일몰과 함께(20100128)


금빛으로 물든 저수지에 아직도 먹이 사냥에 여념이 없는 새들도 보입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웁니다.
지는 해를 배웅하려고 새들이 날아왔습니다.
하늘이 새들이 가득합니다.






해가 진 뒤에 새들이 더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노을이 고운 하늘을 나는 것이즐거운 모양입니다.




서쪽으로 해가 기울고 나니 달의 모습이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새들도 달을 반기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