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휘돌아 굽이치는 곳에 자리한 민속마을로
그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부용대에 올랐습니다.
부용대를 찾아가는데 단체로 부용대를 찾은 일행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에서 250m 정도 산길을 올라가야하는데
장난도 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젊은이들을 함께라서 힘드는줄도 몰랐습니다.
부용대에 도착을 한 일행은 다들 환호성을 지릅니다.
바위 위에 서니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숨을 가다듬고 하회마을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휘돌아흐르는 강물 안쪽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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