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과 주남지에 갔다가 우포에도 잠시 들렸습니다.
전망대 맞은편의 둑에 오르니 6월의 우포는 녹색이 고왔습니다.
하늘도 참 좋았습니다.
이른 새벽에 우포를 누비는 쪽배는
오후의 시간이라고 나무 밑에서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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