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어느덧 바다에서 한 자 이상 솟아올랐습니다.
눈을 돌려 광안대교를 보았습니다.
어둠에서 깨어나는 모습입니다.
이른 시간에 낚시를 나온 사람이 보입니다.
큰 고기가 금방이라도 물릴 것 같습니다.
한모퉁이를 돌아가서 보면 광안대교는 멀어졌지만
해가 밝은만큼 밝은 모습으로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출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선도에서(20100917) (13) | 2010.10.06 |
---|---|
다대포에서 일몰을 기다리며(20100916) (16) | 2010.10.05 |
이기대에서 맞은 일출(20100910) (0) | 2010.09.27 |
여름을 맞는 우포의 아침(20100601) (13) | 2010.06.29 |
명선도 일출(20100502) (0) | 201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