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진주 남강에서 유등축제가 펼쳐진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해마다 다녀온 곳이기에 올해는 그냥 넘기려고 하였는데
10월의 둘째 주말인 9일에 희찬이가 외갓집을 오더니만 가자고 합니다.
점심을 먹고 진주에 갔습니다.
촉석루가 있는 진주성 주변에는 차와 사람들로 붐빕니다.
겨우 주차를 하고 천수교 아래 분수대가 있는 곳에서부터 둘러보았습니다.
강가로 갔습니다.
갖가지 등이 강에 펼쳐져 있습니다.
강에 임시로 다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1000원을 내고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갔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보니 강에 띄워놓은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리를 건넜습니다.
강을 따라 강변에 시설물들이 즐비합니다.
움직이는 용 주변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입에서 불을 뿜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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