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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남강 유등축제장에서 3(20101009)


비를 피하려고 음식점에 들어가서 이른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식당이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비도 멎엇습니다.
서산에 지는 해가 잠시 구름에서 벗어난 모양입니다.
햇살이 곱습니다.





해빛은 금방 사라지고
강에 띄워진 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을 합니다.
다시 다리를 건넜습니다.












소망등에도 불이 들어왔습니다.
터널 안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남강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불이 켜지지 않았던 낮과는 또다른 모습입니다.







밤이 되니 용의 모습은 더욱 화려합니다.




천수교 아래에서 다시 다리를 건넜습니다.
강에는 갖가지 등이 불을 밝히며 자리하고
진주성의 성벽에도 조명이 들었습니다.





다리를 건너오니 분수대에도 음악과 함께 분수쑈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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