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천왕문입니다.
천왕문을 들어서니 석등이 떡 하니 자리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세운 석등으로 보입니다.
석등 뒤로 만세루가있습니다.
사찰 곳곳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뜰의 한켠에 자리한 요사채는 조용합니다.
관음전 앞에 갔습니다.
낙성식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대웅전 앞에 연등이 가득 달렸습니다.
관음전 낙성식 행사를 위해 단 연등입니다.
대웅전 옆의영산전입니다.
대웅전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명부전은 영산전과 직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산전 뒤에 팔상전과 산신각이 있습니다.
옆에 조사전도 있습니다.
조사전에는 역대 조사님들의 영정이 걸려있습니다.
조사전 앞에 서니 영산전과 명부전 사이로 만세루가 보입니다.
전각 뒤에 선운사의 유명한 동백나무가 있습니다.
동백나무 사이에 감나무도 욉니다.
감이 빨갛게 익고 있습니다.
식수대 앞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한바퀴 돌아보려니 숨이 차기도 하나 봅니다.
범종각에는 범종과 법고, 운판까지 걸렸습니다.
옆에 감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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