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앞의 공터로 나오니 백양사박물관 뒤에 감나무가 보입니다.
감이 빨갛게 익고 있었습니다.
백양사박물관으로 가려고 나오는데 단풍나무에 해가 걸렸습니다.
평일인데도 백양사에 단풍 구경을 온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길에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백양사박물관 옆에 조선팔경국립공원 백암산백양사라고 쓴 돌이 있습니다.
뒤로 백암산이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법당 가는 길에 백양사 박물관이 있습니다.
정갈하게 쌓은 담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파란 하늘에 빨간 감이 눈길을 끌게 합니다.
단풍과 잘 어울립니다.
일주문에 내려올수록 단풍이 조금 이른 모습입니다만
백양사를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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