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의 장독들입니다.
장독이 햇살에 윤이 날 정도입니다.
이곳에 계시는 분들의 정성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끼게 합니다.
고운 봄햇살에 장독에서 장이 잘 익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았던 대나무였지만
따스한 봄햇살을 받고 있는 대나무는 더욱 푸르른 모습입니다.
서운암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언덕에 올랐습니다.
언덕 위에 소나무도 봄을 맞고 있습니다.
서운암에도 봄이 완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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