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입니다.
전에는 참 만나기가 어려운 꽃인줄로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웬만한 산에는 다 있는 얼레지였습니다.
사나흘 전에 마산 근교의 산에서 만난 뒤 4월 1일에 고성의 산에서 또 만났습니다.
날이 맑아 따스한 햇살을 받은 얼레지가 보라색 꽃잎을 뒤로 젖히고 교태스런 모습으로 유혹을 합니다.
2011-020 얼레지(20110401)-01
얼레지(2011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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