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주남저수지 옆의동판지에 나가보았습니다.
일출과 함께안개가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늦게 나가서 해도 산을 벗어난 상태였고
바람이 불어 안개도 피어나지를 않았습니다.
며칠동안 집을 비우고 이웃님들도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빈집을 살펴주신 이웃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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