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오후에 찾았다가 금방 해가 지고
어둠 속에 돌아본 국화축제장이 아무래도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다시 가야지 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무척 심하였습니다.
어쩔가 하는데 안개가 걷혔습니다.
9시가 넘어서 다시 마산항 제1부두의 국화축제장을 갔습니다.
처음 도착을 하였을 때는 조금 한적한 모습입니다.
입간판이 선 곳을 들어서면 봉황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자리한채 반깁니다.
가로 28m, 높이 7m의 크기라고 합니다.
국화축제장에 들어서서 본 봉황의 모습입니다.
뒤로 신마산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봉황 옆에 가고파 국화축제의 캐릭터인 국이와 향이가 반깁니다.
입구에서 본 국화축제장의 모습입니다.
갖가지 국화로 꾸민 갖가지 모형이 마산항 제1부두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다 뒤로 마창대교가 보입니다.
꽃잎이 실처럼 보이는 실국과 꽃송이가 탐스런 대국들이 통로 주변에서 이슬을 머금고 반깁니다.
다륜대작 옆에 화분에 키운 대국과 실국을 모아 놓았습니다.
탐스러운 모습입니다.
아침에 국화에 물을 준 모양입니다.
바닥에 물이 고인 곳이 있습니다.
국화의 반영이 곱습니다.
부두 끝에서 본 축제장의 모습입니다.
뒤로 무학산이 병풍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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