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마을을 지나연곡사로 내려오는 길에계곡에 들어갔습니다.
마을 위의 계곡보다 단풍이 더 고운 모습입니다.
아침에 올라갈 때는 빛이 없어 침침하였던 길도
햇살이 내리니 길가에 단풍이 곱기만 합니다.
연곡사 가까이 온 모양입니다.
대나무가 싱그런 푸른빛입니다.
연곡사 일주문 앞에 단풍나무가 빨갛게 물이 들었습니다.
햇살이 내려색이 더욱 고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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