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명선도 위로 솟으니 어선 한척이 갈매기를 이끌고 돌아옵니다.
어선에서 어부가 팔을 들어 멸치를 갈매기에게 나누어주나 봅니다.
만선을 기쁨을 갈매기와 나누는 어부의 마음이 넉넉하게 전해집니다.
강양의 바다가 활기로 넘칩니다.
어선을 따르던 갈매기가 아침 하늘에 비행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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