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구름을 벗어나니 기다렸다는듯 어선 한 척이 명선도 뒤를 돌아나옵니다.
물안개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듯 그 모습이 보이다가 숨기를 계속하였습니다.
갈매기 몇 마리가 배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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