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이 보입니다.
다섯개의 암봉이 멋집니다.
멀리 북한산도 보입니다.
서울시가 내려다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시원하였습니다.
도봉주능선을 가면서 보이는 풍광이 너무 멋집니다.
나무 사이로 오봉이 보이는가 하면
바위에 올라서면 서울시가 내려다 보이고
뒤로 돌아보면 북한산의 봉우리들이 연무 속에 아련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산행로는 갈수록 풍치가 더 아름답습니다.
바위 사이에 소나무의 자태도 멋지고
그 사이로 보이는 풍광도 아름답습니다.
바위 사이를 돌아 고개를 오르니 다시 오봉이 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위들이 모여서 만든 다섯개의 봉우리는 볼수록 신기하기만 합니다.
주변의 풍경에 감탄을 하며 계속 능선을 따라 난 길을 걸었습니다.
나무 사이를 조금 더 걸어나가니 또 오봉이 보입니다.
도봉주능선에서 자운봉을 향해 가는 길은 왼편에 오봉을 보는 길입니다.
오봉이 보이는가 싶더니 다시 나무 사이로 난 길로 접어듭니다.
그러고는 경사가 심한 바윗길도 나옵니다.
간간이 등산객들도 보입니다.
시야가 뚫린 길에 나오면 어김없이 왼편에 오봉을 볼 수 있습니다.
도봉산의 여러 암봉이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한동안 오봉만 보였는데 오른쪽으로 시야가 열리며 나무 사이로 도봉산의 암봉이 보입니다.
나무 사이로 난 능선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잔설이 산행로 주변에 남아 있습니다.
하여 바람은 더욱 차가운 모양입니다.
산행로가 바윗길입니다.
거대한 바위를 돌아가고 지나가기도 하였습니다.
바위에서 오봉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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