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봉으로 가고 싶었으나 길도 험하다고 하고 시간도 늦은 오후인지라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골짜기로 내려가는 길도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한참을 내려오니 큰 바위가 보입니다.
거북바위라고 합니다.
바위 아래에 샘이 있는데 물은 마른 상태입니다.
거북샘으로 제법 유명한 샘이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거북바위에서 골짜기를 올려보니 나무 사이로 바위가 보입니다.
다리를 만났습니다.
계곡에다 그늘진 곳이라 잔설이 제법 보였습니다.
계곡에 큰 바위가 보입니다.
눈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바위에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도봉산에 자리한 서원에서 공부를 한 유생들이 이곳에서 스승을 대접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바위라고 합니다.
계곡에 다리가 또 있습니다.
성도원 이정표가 옆에 있습니다.
폭포교도 있습니다.
계곡 옆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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