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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제비꽃(20120416) 잎이 말려 고깔처럼 보이는 고깔제비꽃입니다.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위줄기가 없고, 땅속줄기는 통통하고 마디가 있다. 잎은 밑둥에 2∼5개가 모여나며 심장꼴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대개 붉은색이며 잎 사이에서 나온 가는 꽃대 끝에 붙고 좌우대칭이다. 꽃의 측편은 다소 털이 있고, 거의 짧으며 달걀꼴이다. 꽃받침은 5개이며 긴 타원형에 끝은 뭉뚝하다. 열매는 타원형의 세모진 삭과이다. 개화기(開花期)에는 양쪽 잎의 밑쪽이 안으로 말려 고깔처럼 된다. 4∼5월에 홍자색 꽃이 피고, 7∼8월에 열매를 맺는다. 어린 싹은 산나물로 먹고, 꽃은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금붓꽃(20120414) 칼날 같은 잎 서너 장이 곧추 서고 꽃대 끝에 노란색 꽃이 고운 금붓꽃입니다. 백합목 붓꽃과의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가로로 뻗고 수염뿌리는 가늘고 길고 단단하며, 줄기는 모여났는데, 곧게 섰고 높이는 13㎝에 달한다. 잎은 3∼4개가 근생(根生)하고, 묵은 잎이 밑부분을 둘러싸고 있다. 원줄기 밑에 달려 있는 잎은 꽃이 필 때는 길이 13∼20㎝, 나비 3∼8㎜로 거의 곧추 선다. 꽃은 4∼5월에 피며 지름 2㎝로서 황색이고 꽃자루는 높이 10∼13㎝이며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바깥 꽃덮개는 3개이고 긴 거꿀달걀꼴 또는 주걱 모양이고 안쪽 꽃덮개는 거꿀바소꼴로 곧추선다. 열매는 삭과로 다소 둥글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고 다시 얕게 2개로 갈라지며 뒷면에 암술머리가 있고 수술은 3개이..
금붓꽃(20120414) 칼날 같은 잎 서너 장이 곧추 서고 꽃대 끝에 노란색 꽃이 고운 금붓꽃입니다. 백합목 붓꽃과의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가로로 뻗고 수염뿌리는 가늘고 길고 단단하며, 줄기는 모여났는데, 곧게 섰고 높이는 13㎝에 달한다. 잎은 3∼4개가 근생(根生)하고, 묵은 잎이 밑부분을 둘러싸고 있다. 원줄기 밑에 달려 있는 잎은 꽃이 필 때는 길이 13∼20㎝, 나비 3∼8㎜로 거의 곧추 선다. 꽃은 4∼5월에 피며 지름 2㎝로서 황색이고 꽃자루는 높이 10∼13㎝이며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바깥 꽃덮개는 3개이고 긴 거꿀달걀꼴 또는 주걱 모양이고 안쪽 꽃덮개는 거꿀바소꼴로 곧추선다. 열매는 삭과로 다소 둥글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고 다시 얕게 2개로 갈라지며 뒷면에 암술머리가 있고 수술은 3개이..
유채 사이를 다니는 마차-남지유채축제(20120423) 유채가 노랗게 핀 옆으로 마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유채 구경을 온 사람들을 태우는 마차입니다.
유채와 남지철교-남지유채축제(20120423) 노란 유채 뒤로 남지철교가 보입니다. 남지철교와남지대교 앞으로 유채꽃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채꽃 사이를 거닐며 꽃향기에 젖고 꽃에 물들고 있습니다. 유채꽃 앞에서 추억을 담기도 합니다. 유채꽃 사이로 난 길에 먹거리와 아이들의 장난감을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누방울이 날고 있습니다.
강변이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다-남지유채축제(20120424) 창녕군 남지의 강변에 유채가 노란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해마다 4월이면 남지의 낙동강변에 유채가 피면 낙동강 유채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4월 20일부터 유채축제가 열렸습니다. 22일에 찾은 남지의 낙동강변은 노란색으로 물든 모습입니다. 강둑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유채축제를 알리는 반달 문이 세워져 있습니다. 하늘에는 애드발룬이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달고 있습니다. 둑에 올라서 본 유채밭 풍경입니다. 강변에 유채가 지천입니다.
옥녀꽃대(20120414) 꽃대 끝에 흰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것과도 같은 꽃이 핀 옥녀꽃대입니다. 옥녀꽃대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숲에 사는 다년초 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자라며 토양 비옥도가 좋아야 한다. 키는 15~40㎝이고, 잎은 줄기 끝에 타원형으로 4장이 뭉쳐나고, 녹색이며 끝이 날카롭지 않다. 꽃은 흰색으로 4장의 잎 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오며 길이는 20~25㎝이며 전체에 털이 없고 가지는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6~7월경에 노란색이 도는 녹색으로 둥글게 달린다. 처음 발견된 장소가 거제도 “옥녀봉”이어서 옥녀꽃대라고 하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도지방에서는 이 꽃을 “홀아비꽃대” 혹은 꽃이 작고 잎이 크기 때문에 “과부꽃대”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홀아비꽃대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이제는 정정하여 “..
큰구슬붕이(20120414) 파란색의 꽃을 피운 큰구슬붕이입니다. 용담목 용담과 두해살이풀. 높이 5∼10㎝. 잔돌기와 줄이 나 있다. 뿌리에서 난 잎은 줄기의 잎보다 작다. 줄기에서 난 잎은 마주나며 달걀꼴이나 넓은 달걀꼴이고 밑부분이 합쳐져서 짧은 잎집으로 되고 길이 5∼12㎜, 나비 3∼10㎜이다. 가장자리는 두껍고 흰색이며 잔돌기가 있고 뒷면은 적자색이다. 꽃은 5∼6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원줄기가 가지 끝에 몇 개씩 모여 달린다. 꽃자루는 극히 짧거나 없다. 꽃받침통은 길이 5∼7㎜이고 열편(裂片)은 넓은 바소꼴로 끝이 까락같다. 꽃부리는 길이 18∼25㎜로 꽃받침보다 2∼2.5배 길다. 열매는 삭과이며 종자는 방추형이다. 숲속에서 자란다. 한국·일본 등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