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이(20120427) 우포의 물가에서 냉이와 일출을 지켜보았습니다. 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이었습니다. 황매산 철쭉 군락지에서 2(20120516) 정자가 자리한 봉우리 밑에까지 갔다가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늦게 도착한 일행과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내려오면서 사람 키보다 큰 철쭉 사이를 걸었습니다. 왼편으로 철쭉 군락지를 보면서 내려왔습니다. 빛이 좋았으면 정말 고운 모습일텐데 해가 운무에 가려서 아쉬웠습니다. 철쭉 군락지 아래쪽에 내려왔습니다. 멀리 정자가 올려다 보입니다. 정자 아래로 철쭉이 붉은 융단을 깐듯한 모습으로 피었습니다. 해빛을 받은 철쭉이 고운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운무가 걷히면서 해빛이 철쭉에 내렸습니다. 철쭉 사이를 지나 전망이 좋은 곳에 나무로 데크를 만든 곳에 갔습니다. 올려다본 산비탈에 철쭉이 장관입니다. 황매산 철쭉 군락지 산능선에서(20120516) 천천히 오르다보니 어느덧 산의 능선에 올랐습니다. 산의 능선을 따라 철쭉이 붉게 피었습니다. 산의 능선에서 내려다 본 산비탈에 철쭉이 융단을 깐 것 같습니다. 들판과 낮은 산들은 안개로 흐릿하게 보입니다. 철쭉 군락지 위의 능선에 자리한 바위는 철쭉을 보는 좋은 망대입니다. 능선을 따라 가는 사람들이 다들 바위 위에 올라서 철쭉을 살펴보곤 갑니다. 황매산 철쭉 군락지에서(20120516) 철쭉 군락지의 산등성이에 갔습니다. 정자가 있는 곳으로 오르는 산능선에도 사람들이 보입니다. 동쪽 하늘의 운무가 불그스름하게 물들고 있습니다. 운무 사이로 해빛이 내리니 철쭉의 색이 곱게 보입니다. 철쭉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황매산에서 철쭉과 함께 일출을 보러온 사람들입니다. 철쭉 군락지의 산비탈을 오르는데 운무가 옅어지면서 해가 잠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잠시뿐 다시 운무가 짙어지면서 해는 금방 운무 속으로 사라집니다. 철쭉 군락지의 산비탈을 오르는데 철쭉에 해빛이 내렸습니다. 운무가 잠시 옅어진 모양입니다. 해빛을 받은 철쭉의 색이 한층 곱습니다. 허나 그것도 잠시뿐 해는 다시 운무에 갇히고 철쭉의 색도 화사함을 잃었습니다. 철쭉 군락지를 보며 오르는데 맞은편 산줄기의 봉우리에 정.. 한계령풀 2(20120426) 한계령풀입니다. 설악산 오색계곡의 한계령 능선에서 처음 발견되어 한계령풀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모단초(牡丹草)·메감자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땅속 깊이 곧게 들어가며 높이 30∼40cm이고 털이 없다. 턱잎은 잎처럼 생기고 반원형 또는 원형이며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잎은 1개이며 1cm 정도의 잎자루 끝에서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3개씩 갈라진다. 작은잎자루는 길이 4∼5cm이다. 갈래조각은 중앙의 것은 타원형이며 길이 6∼7cm, 나비 2∼3cm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3cm 정도로 자라지만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진다. .. 한계령풀(20120426) 한계령풀입니다. 설악산 오색계곡의 한계령 능선에서 처음 발견되어 한계령풀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모단초(牡丹草)·메감자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땅속 깊이 곧게 들어가며 높이 30∼40cm이고 털이 없다. 턱잎은 잎처럼 생기고 반원형 또는 원형이며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잎은 1개이며 1cm 정도의 잎자루 끝에서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3개씩 갈라진다. 작은잎자루는 길이 4∼5cm이다. 갈래조각은 중앙의 것은 타원형이며 길이 6∼7cm, 나비 2∼3cm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3cm 정도로 자라지만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진다. .. 회리바람꽃(20120426) 연노란색의 꽃이 피며 꽃받침이 뒤로 젖혀진 회리바람꽃입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육질이고 옆으로 자라며 끝에서 1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1개의 꽃이 달린다. 총포는 잎 모양으로 3개가 돌려나고 포는 3개로 갈라진 다음 양쪽 갈래조각은 다시 2개씩 갈라지기도 하며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백색이며 꽃자루 끝에 1송이가 달린다. 5개의 꽃받침조각은 선형이고 밑으로 젖혀진다. 씨방에는 백색의 퍼진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이다. 한국(대관령 및 설악산 이북)·중국 북동부·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홀아비바람꽃 2(20120426) 해가 서산으로 지려고 할 때 홀아비바람꽃을 만났습니다. 일몰을 지켜보는 홀아비바람꽃입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 야생초이며 이른 봄에 꽃이핀다. 굵은 뿌리는 끝에 몇개의 비늘 같은 조각이 있다. 뿌리잎은 1∼2개이고 높이 3∼7cm로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나비 4cm 내외이다. 꽃은 4월에 피고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가 위를 향하여 핀다. 총포는 잎 같고 3개로 갈라지며 꽃줄기에 긴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도란형이며 끝이 둥글지만 가운데가 뾰족하다. 씨방은 털이 있고 암술머리는 난형이며 대가 없다. 수술은 많고 꽃밥은 황색이다. 꽃대가 1개씩 자라므로 홀아비바람꽃이라고 한다. 한국 특산식물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