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산바람꽃 1(20120229) 2월 29일에 본 변산바람꽃입니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이다.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습윤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땅속 덩이뿌리 맨 위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오고, 꽃잎은 꽃받침 안쪽의 수술과 섞여서 깔때기 모양으로 솟아오른다. 꽃받침 길이는 3~5㎝, 너비는 1~3㎝이다.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데, 보통 우산처럼 생긴 꽃받침 5장이 꽃잎과 수술을 떠받들 듯 받치고 있다. 처음에는 꽃받침 끝이 위로 향하다가, 차츰 밑으로 처지면서 느슨하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듯한 모습으로 바뀐다. 꽃받침은 6~7장이다. 2월에서 3월 사이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때문에 쉽게 보기 어렵다. 꽃받침 위에서 수술들 속에 섞여 위로 치솟은 깔때기 모양의 꽃잎은 노랑 또는 .. 광대나물(20120219) 부산 근교에서 본 광대나물입니다.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10∼30㎝ 정도. 줄기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여러 개 올라온다. 잎은 마주나며, 밑줄기의 잎에는 잎자루가 있지만 윗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콩팥꼴로 길이 1∼2.5㎝이며, 줄기를 빽빽하게 둘러싸듯 붙고 여러 개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은 엷은 홍자색으로 4∼6월경에 피는데, 좁고 긴 통을 갖는 입술 모양으로 크기는 약 2㎝이다. 그러나 봉오리의 상태에서 피지않고, 자가수분(自家受粉)으로 열매를 맺는 폐쇄화도 많다.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통증을 멈추게 하거나 위궤양에 민간요법으로 이용된다. 한국·유라시아대륙·북아프리카에 걸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복수초(20120217) 복수초입니다.2월 중순인데도 복수초가 한창이었습니다. -부산에서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단단한 뿌리가 많은 짧은 뿌리줄기에서 몇 개의 꽃줄기가 나온다. 꽃줄기는 처음에는 짧고, 턱잎모양의 잎에 싸여 앞 끝에 1개의 꽃을 피우는데, 곧바로 자라서 가늘게 갈라진 깃꼴겹잎이 어긋나고 30㎝ 이상이 된다. 꽃은 윤기있는 노란색으로 지름 3∼5㎝이고 꽃잎이 많으며 햇빛을 받으면 핀다. 수술과 암술이 많고, 꽃이 피는 시기가 지나면 별사탕모양의 겹열매[多花果(다화과)]가 생긴다. 꽃모양과 꽃빛깔에 개체변이가 많고 꽃잎 끝이 갈라진 패랭이꽃처럼 피는 것과 붉은색 꽃의 품종도 있다. 이른 봄에 눈이 아직 남아 있는 산지에 꽃이 피어 눈색이 꽃이라고도 한다. 뿌리에 글리코시드인 아도닌이 들어 있어 강.. 노루귀(20120217) 임진년 들어 처음 만난 노루귀입니다.햇살이 없어 꽃도 제대로 펼치지 않은 모습입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쌍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가며 마디가 많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고, 길이는 25㎝ 정도이며 3조각으로 갈라진 잎조각이 있다. 달걀꼴로 끝이 뭉뚝하고 다소 두꺼우며, 더러 흰 무늬가 있고 잎뒤에 긴 털이 퍼져 나 있다. 꽃은 백색 또는 엷은 홍색으로 이른 봄에 묵은 잎사귀에서 긴 털이 있는 여러 줄기의 긴 꽃자루가 나와 꽃자루 끝에 각각 한 송이씩 위를 향하여 핀다. 꽃받침잎은 6∼8조각이고, 긴 타원형으로 꽃잎모양이다. 수술은 다수이고 황색이며, 암술 역시 다수이다. 씨방에 털이 있고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다수이며 작고 털이 많다... 복수초(20120217) 임진년 새해 들어 처음 만난 복수초입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단단한 뿌리가 많은 짧은 뿌리줄기에서 몇 개의 꽃줄기가 나온다. 꽃줄기는 처음에는 짧고, 턱잎모양의 잎에 싸여 앞 끝에 1개의 꽃을 피우는데, 곧바로 자라서 가늘게 갈라진 깃꼴겹잎이 어긋나고 30㎝ 이상이 된다. 꽃은 윤기있는 노란색으로 지름 3∼5㎝이고 꽃잎이 많으며 햇빛을 받으면 핀다. 수술과 암술이 많고, 꽃이 피는 시기가 지나면 별사탕모양의 겹열매[多花果(다화과)]가 생긴다. 꽃모양과 꽃빛깔에 개체변이가 많고 꽃잎 끝이 갈라진 패랭이꽃처럼 피는 것과 붉은색 꽃의 품종도 있다. 이른 봄에 눈이 아직 남아 있는 산지에 꽃이 피어 눈색이 꽃이라고도 한다. 뿌리에 글리코시드인 아도닌이 들어 있어 강심제로 쓰인다. 근년.. 변산바람꽃(20120217) 임진년 들어 처음 본 변산바람꽃입니다.아직 제대로 피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이다.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습윤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땅속 덩이뿌리 맨 위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오고, 꽃잎은 꽃받침 안쪽의 수술과 섞여서 깔때기 모양으로 솟아오른다. 꽃받침 길이는 3~5㎝, 너비는 1~3㎝이다.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데, 보통 우산처럼 생긴 꽃받침 5장이 꽃잎과 수술을 떠받들 듯 받치고 있다. 처음에는 꽃받침 끝이 위로 향하다가, 차츰 밑으로 처지면서 느슨하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듯한 모습으로 바뀐다. 꽃받침은 6~7장이다. 2월에서 3월 사이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때문에 쉽게 보기 어렵다. 꽃받침 위에서 수술들 속에 섞여 위로 .. 큰개불알풀(20120215) 마산 근교에서2우러에 만난 큰개불알풀입니다. 통화식물목 현삼과 두해살이풀. 길이 10∼30㎝. 줄기는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거나 비스듬이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윗부분 잎은 어긋난다. 모양은 세모꼴이나 달걀모양세모꼴이고 길이와 나비가 각각 1∼2㎝이며 가장자리에 4∼7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하늘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작은 꽃자루는 길이 1∼4㎝이다. 꽃받침은 길이 6∼10㎝로서 4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지름 8㎜이며 암술대는 길이 3㎜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편평한 거꿀심장모양이고 길이 5㎜, 나비 1㎝이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길이 1.5㎜이다. 길가나 빈터의 습기가 있는 곳에 자란다. 한국·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광대나물(20120215) 마산 근교에서 2012년 2월에만난 광대나물입니다.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10∼30㎝ 정도. 줄기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여러 개 올라온다. 잎은 마주나며, 밑줄기의 잎에는 잎자루가 있지만 윗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콩팥꼴로 길이 1∼2.5㎝이며, 줄기를 빽빽하게 둘러싸듯 붙고 여러 개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은 엷은 홍자색으로 4∼6월경에 피는데, 좁고 긴 통을 갖는 입술 모양으로 크기는 약 2㎝이다. 그러나 봉오리의 상태에서 피지않고, 자가수분(自家受粉)으로 열매를 맺는 폐쇄화도 많다.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통증을 멈추게 하거나 위궤양에 민간요법으로 이용된다. 한국·유라시아대륙·북아프리카에 걸쳐 분포한다. -파란백과에서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