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호색(20120315) 종달이가 노래를 부르는듯한 모습인 현호색입니다. 봄이 왔다고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현호색은 겨우내 얼었던 대지가 녹기 시작하면 일찌감치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한달 가량 살다가, 열매를 맺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속명 corydalis는 그리스 어로 ‘종달새’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꽃 모양이 종달새의 머리깃과 닮았다. 한국에 분포하는 현호색속 식물은 덩이줄기가 있는 종류와 없는 종류, 꽃의 빛깔이 자홍색 계열인 것과 노란색 계열인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통 노란색 계열의 꽃이 피고 덩이줄기가 없으면 괴불주머니아속에 속한다. 줄기와 잎은 연약하여 쉽게 부러진다. 꽃잎은 4장으로, 한쪽은 여인의 입술처럼 살짝 벌어지고 반대쪽는 점점 좁아지며 끝이.. 흰괭이눈(20120315) 줄기에 흰털이 드문드문 보이는 흰괭이눈입니다.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흰괭이눈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 산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고 주변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 정도이고, 잎은 길이 1~2.3㎝, 폭 0.8~2㎝이고 표면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털이 없고 마주난다. 뿌리에서 옆으로 뻗는 줄기가 없고 원줄기는 밑에서부터 갈라지며 밑부분에는 갈색털, 윗부분에는 백색의 퍼진 털이 빽빽하게 있다. 꽃은 황록색이고 길이는 약 0.3㎝, 폭이 약 0.2㎝이며 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흑색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꿩의바람꽃 2(20120315) 봄햇살이 고운 산자락에 꿩의바람꽃도 꽃울 피웠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언저리나 풀밭, 산기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이른 봄, 눈이 녹기 시작할 무렵에 마치 봄을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꽃을 피우는 모습이 아름답다. 잎이 아래로 쳐진 듯한 모습과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뭉툭한 점이 특징인데, 생김새가 비슷한 외대바람꽃과는 이 점에서 구분된다. 햇빛이 없으면 꽃을 피우지 않는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은 물론이고, 맑게 개인 날이라 할지라도 해가 뜨기 전에는 피지 않는다. 처음에 피었을 때는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지만 차츰 위쪽을 향한다. 얼레지가 피는 곳에서 무리지어 자라고 꽃이 피는 시기도 비슷해서, 꿩의바람꽃의 흰색 꽃과 얼레지의 연보라색 꽃이 한데 어울려 피어 있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 꿩의바람꽃1(20120315) 봄햇살이 고운 산자락에 꿩의바람꽃도 꽃울 피웠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언저리나 풀밭, 산기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이른 봄, 눈이 녹기 시작할 무렵에 마치 봄을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꽃을 피우는 모습이 아름답다. 잎이 아래로 쳐진 듯한 모습과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뭉툭한 점이 특징인데, 생김새가 비슷한 외대바람꽃과는 이 점에서 구분된다. 햇빛이 없으면 꽃을 피우지 않는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은 물론이고, 맑게 개인 날이라 할지라도 해가 뜨기 전에는 피지 않는다. 처음에 피었을 때는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지만 차츰 위쪽을 향한다. 얼레지가 피는 곳에서 무리지어 자라고 꽃이 피는 시기도 비슷해서, 꿩의바람꽃의 흰색 꽃과 얼레지의 연보라색 꽃이 한데 어울려 피어 있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 통도사 홍매-겹꽃(20120314) 천왕문 옆의 또 한그루 홍매는 겹꽃을 피운 홍매입니다. 통도사 홍매-연분홍(20120314) 천왕문 옆에 매화나무 두 그루가 있습니다. 그 중 한 그루는 색이 연한 홍매입니다. 꽃은 겨우 몇 송이가 피었습니다. 통도사 홍매 4(20120314) 홍매가 핀 모습 뒤로 사찰을 찾은 사람들 모습이 보입니다. 전각 앞에서 공손히 절을 하는 모습이 경건합니다. 통도사 홍매 3(20120314) 전각 앞에서 본 홍매입니다. 가지는 많이 엉긴 모습이지만 꽃은 그리 많이 맺지를 못한 모습입니다. 게다가 꽃도 제대로 피지를 않아 마냥 아쉬운 모습입니다.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