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화개별꽃(20120406) 한 줄기에 두 개 이상의 꽃이 달린 개별꽃입니다. 전에는 다화개별꽃으로 분류하였는다는데 지금은 개별꽃으로 통합이 되었다고 합니다. 꽃마리(20120414) 또르르 말린 꽃차례가 풀리며 꽃대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옅은 하늘색 꽃이 핀 꽃마리입니다. 작은 꽃이 앙증스럽습니다.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10∼30㎝. 온몸에 약간의 센털이 나고, 줄기는 뭉쳐나며 가지가 나온다. 근생엽(根生葉)은 잎자루가 길며 뭉쳐나고 둥근 달걀 모양이며, 경생엽(莖生葉)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연한 자주빛이나 엷은 하늘색이고 가장자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속 부분에 비늘잎이 있다. 꽃부리의 지름이 2㎜ 가량이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차례의 끝이 말린다. 수술은 통부(筒部)의 중앙에 붙는다. 열매는 분과(分果)로서 위가 뾰족하며 짧은 대가 있고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개화기는 4∼7월이며, 결실기는 7∼8월,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 봄맞이(20120414) 풀밭에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봄을 맞아 피는 꽃이라 봄맞이라 부르나 봅니다. 봄맞이는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살이 좋은 건조한 땅에서 자란다. 키는 10㎝ 내외이고, 잎은 길이가 0.4~1.5㎝이고 심장형으로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에는 둔한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가운데는 노란색이 있으며 5갈래로 갈라지고 꽃줄기 끝에 약 4~10송이 가량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7~8월경에 둥글게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사전에서 꽃다지(20120414) 풀밭에 꽃다지가 한창입니다. 노란색의 작은 꽃이 피어 풀밭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20㎝ 정도. 식물 전체에 별모양의 털이 빽빽이 나고, 잎 모양은 주걱과 비슷하고 근생엽(根生葉)은 어긋나며, 좁은 달걀 모양 또는 좁은 긴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처음에는 황색으로 다닥다닥 피지만 차츰 드물게 핀다. 꽃받침잎은 4개이며 타원형이고, 꽃잎은 넓은 주걱 모양으로 꽃받침보다 길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고, 암술은 1개이며 편평한 긴 타원형이고, 열매는 타원형의 견과이다. 개화기는 4∼6월이며, 결실기는 7∼8월, 어린 순은 냉이와 함께 나물로 먹는다. 들이나 밭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한국·일본에 분포한다.-파란 백과사전에서 광대나물(20120414) 농로 옆 빈 터에 광대나물이 지천입니다.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10∼30㎝ 정도. 줄기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여러 개 올라온다. 잎은 마주나며, 밑줄기의 잎에는 잎자루가 있지만 윗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콩팥꼴로 길이 1∼2.5㎝이며, 줄기를 빽빽하게 둘러싸듯 붙고 여러 개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은 엷은 홍자색으로 4∼6월경에 피는데, 좁고 긴 통을 갖는 입술 모양으로 크기는 약 2㎝이다. 그러나 봉오리의 상태에서 피지않고, 자가수분(自家受粉)으로 열매를 맺는 폐쇄화도 많다.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통증을 멈추게 하거나 위궤양에 민간요법으로 이용된다. 한국·유라시아대륙·북아프리카에 걸쳐 분포한다. --파란백과에서 각시붓꽃(20120414) 산비탈에 각시붓꽃이 피었습니다. 마른 풀잎 사이에서 보라빛 꽃이 곱습니다. 백합목 붓꽃과의 외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뭉쳐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줄기와 길이가 거의 같지만 꽃이 진 다음에는 길이 30㎝, 나비 2∼5㎜로 잎의 한가운데 있는 굵은 잎맥은 뚜렷하지 않다.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꽃줄기에는 선형(線形)의 꽃턱잎 4∼5개가 있는데 맨 위의 꽃턱잎에서 1개의 꽃이 핀다. 바깥 꽃뚜껑은 좁은 거꿀달걀모양이고 중앙부에는 두드러진 돌기가 없으며 밑부분이 뾰족하다. 안[內(내)] 꽃뚜껑은 곧게 서며 약간 짧다. 꽃밥은 황색이고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산지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기른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소래풀(20120414) 길가에 자주색 꽃이 보입니다. 처음 보는 모습이라 궁금하여 들여다 보니 잎과 꽃은 유채를 닮았습니다. 자주색 꽃을 피운 소래풀입니다. 깽깽이풀 2(20120411) 깽깽이풀입니다. 오전까지만 하여도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오후에는 날이 개었습니다. 나무 사이로 내리는 햇빛을 받은 깽깽이풀이 곱습니다. 오전에 내린 비로 깽깽이풀의 꽃잎이 제법 떨어졌습니다.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5∼20㎝. 원줄기가 없고 뿌리줄기에서 여러 잎이 나오며,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많은 잔뿌리가 있다. 잎은 긴 잎자루 끝에 달리고 원심형(圓心形)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9㎝ 정도로서, 잎의 끝부분은 오목하게 들어가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굴곡이 있다. 어릴 때는 적자색을 띠다가 차차 녹색으로 된다. 꽃은 4∼5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지름은 2㎝ 정도이며, 1∼2개의 꽃줄기가 잎보다 먼저 나와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4개이며 바소꼴이다. ..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