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4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단화(20120416) 겹황매화라고도 불리우는 죽단화입니다. 줄기에 노란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꿩의밥(20120416) 산행로 길가에 핀 꿩의밥입니다. 백합목 골풀과의 외떡잎식물. 높이 약 30㎝. 여러해살이풀로 뭉쳐나고 덩이 같은 땅속줄기가 있다. 근생엽(根生葉)은 길이 7∼15㎝, 나비 2∼6㎜로서 가장자리에 긴 흰색 털이 있으며 끝이 단단하다. 꽃은 4∼5월에 꽃줄기 끝에 모여피고, 꽂줄기는 길이 10∼30㎝로 2∼3개 잎이 달린다. 가장 밑부분의 꽃턱잎은 꽃차례보다 길며 꽃뚜껑 조각은 6개이고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길이 2.5∼3㎜로 가장자리가 흰색이고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6개이고 꽃뚜껑 길이의 2/3 정도이며, 꽃밥은 긴 타원형이고 수술대는 매우 짧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2.5㎜ 정도로 모난 달걀모양이며 씨는 둥글거나 넓은 달걀모양이고 길이 1.2㎜ 정도로 흑갈색이며, 종침(種枕)은 이의 1/2.. 흰괭이눈(20120416) 진달래를 보러 가는 길에 만난 흰괭이눈입니다. 물이 흐르는 좁은 계곡의 바위 주변에 흰괭이눈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흰괭이눈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 산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고 주변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 정도이고, 잎은 길이 1~2.3㎝, 폭 0.8~2㎝이고 표면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털이 없고 마주난다. 뿌리에서 옆으로 뻗는 줄기가 없고 원줄기는 밑에서부터 갈라지며 밑부분에는 갈색털, 윗부분에는 백색의 퍼진 털이 빽빽하게 있다. 꽃은 황록색이고 길이는 약 0.3㎝, 폭이 약 0.2㎝이며 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흑색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산괴불주머니(20120416) 산행로에 핀 산괴불주머니입니다. 노란색의 꽃이 풍성합니다.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높이 약 50㎝.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10∼15㎝, 나비 4∼6㎝이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꼴이며 다시 깃꼴로 갈라져 마지막의 갈라진 조각은 줄모양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4∼6월에 피고 길이 3∼10㎝로 노랑이며, 총상꽃차례는 원줄기와 가지 끝에 달린다. 꽃턱잎은 달걀모양 바소꼴이며 때로는 갈라진다. 꽃부리는 길이 2㎝로 한쪽이 입술모양으로 벌어지고 다른 한쪽은 다소 구부러진 꿀주머니가 된다. 수술은 6개이고 각각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2∼3㎝이며 줄모양이고 염주같이 잘록잘록하다. 보통 산지의 습지에서 자생하며, .. 노랑제비꽃(20120416) 진달래를 만나러 가는 산길에서 만난 노랑제비꽃입니다. 산행로 주변에 무리를 지어 핀 모습도 보입니다. 제비꽃목 제비꽃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10∼20㎝.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줄기는 수염뿌리가 많으며 백색이다. 줄기는 모여 나며 곧게 서고 높이는 10∼18㎝이다. 근생엽(根生葉)은 작은 이삭이고 잎자루가 길다. 경생엽(莖生葉)은 잎자루가 짧고 2∼3줄기에 집착하며 심장모양의 달걀꼴로 잎밑이 둥글거나 심장모양이고 끝은 날카롭거나 뭉뚝하다. 잎의 윗면은 다소 윤기가 있고 뒷면은 갈색을 띤 분백색이며 다소 두껍다. 꽃은 줄기끝 잎 사이에 2∼3개 나며 꽃자루가 길고 좌우대칭이다. 꽃잎은 5장이고 거꿀달걀모양이며 자색줄이 있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삭과는 달걀꼴타원형이고 3개로 벌어진다. 꽃은 황색.. 내장금란초(20120416) 금창초와 비슷한 꽃으로 꽃이 분홍색입니다. 내장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여 내장금란초라 불리운다고 합니다. 나무 둥지에 자리를 잡고 핀 모습을 만났습니다. 금창초(20120416) 땅바닥에 펼쳐진 줄기에 자주색 꽃이 핀 금창초입니다. 줄기와 잎에 털이 가득합니다.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옆으로 뻗고 전체에 다세포의 털이 있다. 뿌리잎은 방사상으로 퍼지며 길이 4∼6㎝, 나비 1∼2㎝로 짙은 녹색이지만 자줏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둔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길이 1.5㎝로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짙은 자주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달리고 꽃이 피는 줄기는 5∼15㎝로 곧게 자란다. 원줄기와 잎은 상처와 설사에 사용한다. 경상남북도·전라남북도·제주도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고깔제비꽃(20120416) 잎이 말려 고깔처럼 보이는 고깔제비꽃입니다.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위줄기가 없고, 땅속줄기는 통통하고 마디가 있다. 잎은 밑둥에 2∼5개가 모여나며 심장꼴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대개 붉은색이며 잎 사이에서 나온 가는 꽃대 끝에 붙고 좌우대칭이다. 꽃의 측편은 다소 털이 있고, 거의 짧으며 달걀꼴이다. 꽃받침은 5개이며 긴 타원형에 끝은 뭉뚝하다. 열매는 타원형의 세모진 삭과이다. 개화기(開花期)에는 양쪽 잎의 밑쪽이 안으로 말려 고깔처럼 된다. 4∼5월에 홍자색 꽃이 피고, 7∼8월에 열매를 맺는다. 어린 싹은 산나물로 먹고, 꽃은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