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기괭이눈(20120426) 계곡의 물가 바위에서 꽃을 피운 애기괭이눈입니다. 강원도의 높은 산에는 4월말에 한창이었습니다. 장미목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가지가 길게 뻗어 지면을 기는데, 가지 끝이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린다. 뿌리 위에 나는 잎은 길이 3.5㎝, 나비 5㎝에 이르는 원심형으로 둔한톱니가 있고,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꽃줄기는 높이 3∼15㎝로 곧게 서고, 줄기에 나는 잎은 어긋나며 길이 3∼10㎜, 나비 4∼12㎜의 부채꼴로 5∼7개의 톱니가 있다. 줄기 끝에 지름 3∼6㎜의 노란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길이 1∼2㎜의 타원형이며 수평으로 벌어진다. 꽃잎은 없고 수술은 8개이며, 열매는 삭과이며 노란색이다. 암술은 1개이고 삭과는 2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길이 0.6㎜의 달걀꼴이고 1개의 .. 초정의 물긷는 소녀상(20120504) 한의학박물관 옆은 연못과 물을 긷는 소녀상이 꾸면진 샘골입니다. 초정이라는 연못으로 연못 가운데에 물 긷는 소녀가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기운을 모아 정화수를 긷는 소녀의 모습입니다. 정화수는 이른 새벽에 처음 긷는 물을 말하는데 물 중의 으뜸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연못이 자리한 샘골 바로 옆으로는 명의동네라 이름 붙여진 산책로가 있는데 지압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걸으면 발에 지압의 효과가 좋을 듯합니다. 연못 옆에 하늘을 찌를듯한 침의 모형도 보입니다. 상징 침 조형물입니다. 침은 한방의 기본 요소로써 인체의 일정한 곳을 찔러 피를 빼내고 자극을 주어 병을 고치는 의기구입니다. 한의학박물관을 나와서(20120504) 박물관에서 나왔습니다. 한의학박물관 앞으로 펼쳐진 전망이 시원합니다. 박물관 아래의 12지신 분수 광장 주변에 아이들이 보입니다. 체험활동을 하러온 아이들입니다. 박물관 앞에 자태가 멋진 소나무가 보입니다. 소나무 옆으로 돌아갔습니다. 박물관 옆으로 꾸며진 테마공원을 가는 길입니다. 곰과 호랑이가 길 안내를 하였습니다. 한의학박물관에서(20120504) 산청군 금서면 특리의 전통한방휴양관광지 내에 자리한 한의학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한의학박물관입니다. 2007년 제7회 한방 약초 축제를 맞아 개관을 하였고 지하1층, 지상 2층의 건물에 전시실과 세미나실, 영상실 등이 있어 의학기구 및 의서, 건강 체크 및 체험시설, 사상체질 체크하기 등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 벽에 약초의 특징을 담은 전자액자가 걸렸습니다. 전시실을 둘러보았습니다. 전통의학실에는 침과 뜸을 이용하는 전통 한방의 모습과 약재를 다듬고 약을 다리는 등의 한방과 관련된 모형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약초시장의 모형도 꾸며져 있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에서(20120504) 산청의 한방약초축제에 갔다가 동의보감촌에도 들렸습니다. 동의보감촌은 산청의 왕산과 팔봉산의 정기를 모아 한방을 테마로 조성된 건강체험관광지로 한의학박물관과 한방테마공원에서 간단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세워진 불로문입니다. 뒤에는 장생문이란 현판도 달고 있습니다. 불로문 앞에 인공 폭포가 있습니다. 한의학박물관을 오르는 길가 언덕에 산철쭉이 곱게 피었습니다. 붉은색과 흰색의 꽃이 찾은 사람들을 반가이 맞고 있었습니다. 유의태 선생의 동상도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이 앞에 서니 멀리 황매산과 지리산의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들바람꽃 2(20120426) 들바람꽃입니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습기가 다소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15cm 정도이고,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끝에서 잎과 꽃줄기가 나온다. 꽃은 4월 중순에 피는데 꽃잎이 없다. 꽃줄기는 밑쪽이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잎 같은 3개의 포엽(苞葉)이 돌려나며, 총포잎은 잎자루가 있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매우 짧은 대가 있으며 톱니가 있다. 꽃대는 총포자루와 길이가 비슷하고 흰색 비단털이 있으며, 꽃받침조각 5개가 수평으로 퍼지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에는 비단털이 빽빽이 자란다. 한반도 강원도 이북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들바람꽃(20120426) 들바람꽃입니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습기가 다소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15cm 정도이고,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끝에서 잎과 꽃줄기가 나온다. 꽃은 4월 중순에 피는데 꽃잎이 없다. 꽃줄기는 밑쪽이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잎 같은 3개의 포엽(苞葉)이 돌려나며, 총포잎은 잎자루가 있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매우 짧은 대가 있으며 톱니가 있다. 꽃대는 총포자루와 길이가 비슷하고 흰색 비단털이 있으며, 꽃받침조각 5개가 수평으로 퍼지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에는 비단털이 빽빽이 자란다. 한반도 강원도 이북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금괭이눈(20120426) 계곡 옆에서 금괭이눈이 노란색 꽃을 피웠습니다. 노란색이 금빛처럼 곱습니다.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