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미꽃(20120429) 매미꽃입니다. 피나물과 비슷한데 피나물이 줄기 끝에 꽃이 피는데 반해 매미꽃은 꽃대 끝에 꽃이 핍니다. 양귀비목 양귀빗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20∼40㎝. 여러해살이풀로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1개 또는 3∼4개의 잎이 뭉쳐난다. 근생엽(根生葉)은 잎자루가 길고 1회 깃꼴겹잎으로 나며, 작은 잎은 3∼7개로 작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거친 톱니가 있거나 결각상(缺刻狀)으로 갈라지기도 한다. 꽃은 황색으로 6∼7월에 꽃줄기 끝에 3∼10개가 위를 향해 피며 꽃받침 잎은 2개로 달걀모양으로 크고, 수술이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씨는 둥글며 황갈색으로서 겉에 돌기가 있다. 한국의 지리산·한라산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 황매산성에서(20120516) 제단 앞에서 본 황매산성의 모습입니다. 복원한 성과 성문 주변에도 철쭉이 곱습니다. 성벽 안에 통로는 성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로 쌓은 성이 무척이나 견고하게 보입니다. 성 주변의 산비탈에도 철쭉이 곱게 피었습니다. 성을 보고 나오면서 본 성과 주변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오다가 올려다보니 봉수대가 보입니다. 황매산 철쭉 제단에서(20120516) 황매산 앞에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황매산 철쭉 제단입니다. 황매산 철쭉 제단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황매산 아래의 산비탈에도 철쭉은 한창이었습니다. 황매산성으로 내려오면서 본 풍경입니다. 철쭉 뒤로 황매산성의 전각 지붕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황매산과 황매산 자락에 철쭉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무 통로 옆으로 산청군에서 만든 제단도 있습니다. 제단 옆에서 본 황매산과 주변 풍경입니다. 황매산 봉수대 옆에서(20120516) 봉수대를 오르다가 돌아본 철쭉입니다. 시원하게 뚫려진 산행로 주변에 철쭉이 붉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봉수대입니다. 옆에 집은 무너진 채로 철쭉 축제를 맞고 있습니다. 봉수대에서 황매산성을 향하여 갔습니다. 황매산성을 가는 길은 나무로 만든 통로였습니다. 통로 뒤로 황매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과 전각도 복원하여 두었습니다. 나무 통로에서 본 성과 전각의 모습입니다. 성 주변에도 철쭉이 곱습니다. 나무 통로는 황매산으로 가는 길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황매산에는 오르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꽃잔디(20120429) 작은 암자의 뜰에 흰색과 붉은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꽃잔디입니다. 왜성의 포복성 숙근성 다년초로 높이는 10㎝ 정도 자라고 많은 가지가 밀생하며 지면을 덮으며 자라는 지피 식물이다. 기부는 목질화하며 부드러운 털을 덮는다. 잎은 상록 다년초로 경질이며 군생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 지상부에서는 죽는다. 잎 형태는 피침형 또는 침상으로 1.3㎝ 내외가 된다. 꽃은 줄기 끝에 꽃자루가 있고 꽃의 직경은 2㎝로 꽃잎은 5장이고 꽃잎 끝은 갈라져 있다. 기본 종은 꽃이 연분홍색이 나고 중앙의 기부는 붉은 자색이 나며 부관이 있다. 원예종으로는 흰색과 진홍색, 자색 등이 있으며 개화기는 4~9월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에 약 50~60종이 나며 시베리아에 1종이 난다. -네이버 지식사전 금낭화(20120429) 금낭화입니다. 서운암에는 4월내내 금낭화가 지천으로 피고 있었습니다. 양귀비목 현호색과 쌍떡잎식물. 높이 약 40∼50㎝ 가량. 여러해살이풀로,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고 3회 깃꼴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달걀꼴의 쐐기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엉성한 치아 모양 또는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로서 줄기 끝에 피며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져서 많은 꽃이 늘어지고 짧은 소경(小梗)에는 바소꼴의 작은 꽃떡잎이 있다. 꽃부리는 크고 편평한 심장 모양이고 꽃잎은 4개이며 합생(合生)하고 바깥쪽 꽃잎은 구부러지며 안쪽 꽃잎은 2조각인데 좁고 길며 관상돌기(冠狀突起)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가늘고 작으며 비늘꼴이고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6개로 양체(.. 골담초(20120429) 골담초입니다. 장독대 위의 밭에 울타리로 심은 골담초가 꽃이 한창입니다. 장미목 콩과의 낙엽관목. 높이 1∼1.5m. 원줄기는 곧추서서 모여 자라며 가시가 뭉쳐나 있다. 가지는 편평하게 퍼진다. 작은 가지에는 모가 있고 가지를 많이 쳐서 총상(叢狀)을 이룬다. 껍질에는 황갈색의 반점이 있는데 벗겨지기 쉽다. 표면은 암록색인데 광택이 있고 이면은 담록색이며 털이 없다. 나중에 잎질이 얇아지나 단단하고 분명한 그물 모양의 맥이 있다. 꽃은 5월에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짧게 피는데 아래로 늘어지고, 처음에는 황금색이나 나중에는 적황색으로 변한다. 건조하고 석회분이 많고 일조량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다. 관상용으로 흔히 정원에 심으며, 뿌리는 말려서 생약의 골담근으로 쓴다. 경주(慶州) 불국사 .. 겹황매화(20120429) 죽도화, 죽단화라라고도 불리우는 겹황매화입니다. 산사의 전각을 찾아가는 길에 만개를 하였습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 약 2m로, 죽도화·죽단화라고도 한다. 마을 부근의 습한 곳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줄기가 곧게 서고 녹색이며, 가지를 많이 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홑잎이며, 길이 3∼7cm, 너비 2∼3.5cm이다.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고,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난다. 턱잎은 가는 줄 모양이고 빨리 떨어진다. 꽃은 겹꽃으로서 5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3∼4cm로서 곁가지 끝에 잎과 함께 핀다. 수술은 여러 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맺지 않으며, 꺾꽂이와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관상용으로 시골 울타리나 절·..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