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잦다.
게다가 황사까지 불어온다.
그런데도 집에 있지를 못하고 봄꽃을 만나러 갔다.
고운 꽃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였다.
그런데 그 후유증으로 감기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산지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30cm, 나비 2∼5mm로 칼 모양이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땅속줄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했는데, 뿌리줄기는 모여 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의 길이는 5∼15cm로 4∼5개의 포가 있고,
맨 위의 포에 1개의 꽃이 핀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에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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