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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감자난과 개벼룩(소백산20060606)

감자난



소백산은 야생화의 보고였다.
나무도 고운 꽃을 피우고
양지바른 곳에서는 햇빛을 좋아하는 꽃이
숲에서는 음지를 좋아하는 꽃이 지천으로 피고 있었다.
숲길을 가다가 특별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감자난...............
뿌리가 감자 비슷하여 감자난초라 한다는데....................








개벼룩

홀별꽃 또는 개벼룩이자리라고도 한다.




참꽃마리가 핀 옆에 별꽃과 비슷한 꽃을 만났다.
처음 보는 모습이라서 더 반가웠다.
사진을 찍으니 옆에서 묻는데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