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지방에서는 벌서 꽃이 저버렸을 민들레인데
소백산에는 아직도 피고 있었습니다.
소백산의 민들레는 더 고운가 봅니다.
나비도 한꺼번에 두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
마니리냉이에 나비가 찾아왔었습니다.
앉는 듯하다가 금방 날아오릅니다.
꽃에 앉아서 한참 쉬었다 가면 좋으련만............
꽃은 냉이인데 잎이 미나리를 닮았다고 미나리냉이라 이름하였답니다.
아랫지방에서도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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