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행운은 우연찮게 오기도 하더군요.
늘 시간에 쫓기다가지루하게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제게는 행운이었습니다.
이리저리 다니다가 풀사이에 낯선 모습을 보았습니다.
난초인 것은 틀림이 없는데....................
한라산이나 지리산에만 자란다는 나도제비난이었습니다.
꽃의 모양이 오리주둥이를 닮았다 하여 오리난초라고도 한답니다.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고단을 오르며 만난 들꽃들 2(20060610) (0) | 2006.06.26 |
---|---|
노고단을 오르며 만난 들꽃 1(20060610) (38) | 2006.06.26 |
은방울꽃과 점나도나물(소백산20060606) (42) | 2006.06.20 |
소백산에서 만난 나무에 핀 꽃(20060606) (14) | 2006.06.20 |
두루미꽃 외 (소백산20060606) (30) | 2006.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