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일(2007. 01. 17) - 9 카르낙 신전-2
입구에서부터 열을 뿜는 가이드의 설명이 시간이 갈수록 더해간다.
양의 모습 스핑크스부터 오벨리스크와 석상,
그리고 석상에 새겨진 상형문자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어떻게 저리도 잘 알고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돌기둥 하나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우리 일행 10명 모두가 둘러서서 팔을 벌리고 둘러섰지만
끝을 서로 이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카르낙 신전에서는 매일 빛과 소리의 쇼가 신전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는데
밤까지 있지를 못해 그 멋진 모습과 소리를 보고 듣지 못해 아쉬웠다.
지중해 여행의 사진이 생각보다 많으네요.
그저 보이는 대로 담은 모습들입니다.
이런 모습들이구나 하시면 지나면서 봐주십시요.
그냥 편하게 보십사고덧글 다는 것을 막았습니다.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2월 1일입니다.
행복한 2월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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