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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돌산도 무술목(20070224)


향일암에서 나오면서 무술목에 잠시 들렸습니다.
일출이 유명하다고 이름난 곳이라 늘 마음에 새겨두고 있었지만
찾아오기가 쉽지를 않았습니다.



입구에 조형물과 둑의 소나무 사이에 조형물들을 보면서 바닷가로 갔습니다.

















무술목을 찾은 사람들이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맞추어서 해변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파도는 쉬임없이 밀려오고는 모두 포말되어 스러집니다.











바다에 작은 섬 두개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언제고 이 자리에서 일출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섬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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