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노란 꽃뭉치가 가득 매달렸습니다.
다시 보면 말벌집이 조롱조롱 매달린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삼지닥나무가 가지 끝에 작은 꽃을 둥글게 모아서 피우고 있었습니다.
향기도 은은하게 풍겨줍니다.
예전에는 제지의 원료로 사용하였고
가지가 3개씩 갈라진다고 삼지닥나무라 이름지어졌다 하였습니다.
2007-022 삼지닥나무(거제 20070325)-01
삼지닥나무(거제 20070325)-02
삼지닥나무(거제 20070325)-03
삼지닥나무(거제 20070325)-04
삼지닥나무(거제 200703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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