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노고단을 찾았습니다.
노고단 고개에 오르니 노고단 정상까지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대신 반야봉을 가는 길은 4월말까지 폐쇄한다고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산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로 산행로를 만들었습니다.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 정상까지 산행로만 이용하도록 하였습니다.
노고단 정상 밑에 주목 한 그루가 있습니다.
2m도 채 되지 않는 크기인데 수령은 70년이 넘었다고하였습니다.
노고단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장엄한 풍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구례 쪽으로 섬진강이 보입니다.
반대편으로 눈을 돌리니 조금 전에 지나온 노고단 산장이 보입니다.
노고단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장애우들이 노고단 정상을 올랐습니다.
그 모습이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골짜기의 아래쪽에서부터 위로 봄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산의 정상 부근은 아직 갈색이지만
아래쪽에서부터 초록과 연두색으로 산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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