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비가 오면 삿갓을 쓰고 마실을 다니곤 하였습니다.
한참을 쓰고 다니면 머리가 아팠지요.
하지만 두 손을 사용할 수가 있어 비속에서도 놀 수가 있었지요.
삿갓 모습을 닮았다고 이름이 삿갓나물이라지요.
삿갓 위에 꽃이 피었습니다.
2007-197 삿갓나물(소백산20070526)-01
삿갓나물(소백산20070526)-02
삿갓나물(소백산20070526)-03
삿갓나물(노자산20070603)-04
삿갓나물(태백산20070606)-05
삿갓나물(태백산2007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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