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도리라는 꽃을 만났습니다.
말발도리와 비슷하지만 속이 비어서 빈도라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백과사전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일본 원산이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포기가 되고 높이 1∼2m이며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통에는 털이 있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에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털이 빽빽이 나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말발도리와 비슷하지만 속이 비었기 때문에 빈도리라고 한다.
만첩으로 꽃이 피는 것을 만첩빈도리(for. plena)라고 한다.
2007-224 빈도리(경남수목원20070603)-01
빈도리(경남수목원20070603)-02
빈도리(경남수목원20070603)-03
빈도리(경남수목원20070603)-04
빈도리(경남수목원20070603)-05
빈도리(경남수목원2007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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