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이 모여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다들 수염이 있습니다.
그래서 광대수염이라 부르나 봅니다.
흰색 꽃이 마주난 잎겨드랑이에 5∼6개씩 층층으로 달려 피었습니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털이 꼭 수염 같습니다.
화관은 윗입술꽃잎이 앞으로 굽어 말리고 흰 털이 있으며, 아랫입술꽃잎은 밑으로 넓게 퍼집니다.
2007-157 광대수염(태백산20070606)-01
광대수염(태백산20070606)-02
광대수염(태백산20070606)-03
광대수염(태백산2007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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