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잘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이슬이 내린 들길을 걷다보니 금새 아랫도리가 다 젖었습니다.
메꽃이 피어서 반깁니다.
연한 분홍색의 꽃이 수줍은 모습입니다.
우리 들꽃의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느껴집니다.
2007-275 메꽃(경주산내면20070619)-01
메꽃(경주산내면20070619)-02
메꽃(경주산내면20070619)-03
메꽃(경주산내면20070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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