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

메꽃(20070619)


시골에서 잘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이슬이 내린 들길을 걷다보니 금새 아랫도리가 다 젖었습니다.
메꽃이 피어서 반깁니다.
연한 분홍색의 꽃이 수줍은 모습입니다.
우리 들꽃의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느껴집니다.


2007-275 메꽃(경주산내면20070619)-01


메꽃(경주산내면20070619)-02


메꽃(경주산내면20070619)-03

메꽃(경주산내면20070619)-04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20070624)  (0) 2007.07.19
접시꽃(20070619)  (21) 2007.07.17
석잠풀(20070619)  (0) 2007.07.17
닭의장풀(20070619)  (0) 2007.07.17
박꽃(20070619)  (0) 20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