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와 가지 끝에 총총이 자주색 꽃을 피운 각시취입니다.
가을의 산을 오르면 쉽게 만나는 각시취이지만
처음 보았을 때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를 않아 한동안 머뭇거렸습니다.
누군가가 각시취라고 하여 그때서야 무릎을 쳤었답니다.
2007-418 각시취(20070908화악산)-01
각시취(20070908화악산)-02
각시취(20070908화악산)-03
각시취(20070908화악산)-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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