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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마이산 탑사 가는 길 2(20071118)

길가 나무들이 다들 나목이었지만
늦게 찾아온 분들을 위해 기다리다 이제서야 단풍이 든 나무도 있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었지만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선지 참 고운 모습입니다.
계곡으로 단풍이 지고 있습니다.


















탑사를 오르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탑사가 그리 멀지 않은 모양입니다.
의자에 잠시 쉬어가라고 하였지만
아무도 쉬려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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