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 앞에 일행이 다 모였습니다.
이곳저곳 구경을 한다고 흩어졌다가 점심 시간이 되니 저절로 모입니다.
배가 고프니 자연이 먹을 것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바로 앞 감나무의 감에 눈독을 들입니다.
그러자 까치가 눈치를 채고 와서 지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선운사에서 내려왔습니다.
도솔암에 가는 길이 눈에 선하였습니다.
내려오면서도 바로 내려오지를 못했습니다.
고목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선운사 바로 앞의 계곡에 숲도 좋고 고목도 많았습니다.
계곡의 물속에 고기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국화를 던지니 고기들이 나타나 어느새 국화를 물고 사라집니다.
주차장에 부근에 내려오니 비들기집이 보입니다.
비둘기가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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