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제법 많이 떠오른 뒤에야 구름 사이로 빛내림이 보입니다.
사람에 쫓기며 날아오른 갈매기들이지만
빛을 보고 날아오르는 모습처럼 보여 잠시 장관을 이루기도 하여씁니다.
바닷가에 무속인들의 살풀이가 한창입니다.
새벽부터 해가 떠오른 뒤에도 계속이 되고 있습니다.
해는 구름 속에서 나오지를 않은채 중천가지 올랐는데
일출을 담고 있는 사람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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