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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하꼬네-아시노코 4(20080109)

멀리 배가 오고 있습니다.
아시노코(芦ノ湖)의 크기가 어마어마함을 느끼게 합니다.









멀리 도겐다이(桃源臺)가 보입니다.
해적선이 도착할 곳입니다.
작은 유람선이 경쟁을 하듯 달려옵니다.
지나온 호수를 뒤돌아보았습니다.
호수 주변의 산이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도겐다이(桃源臺)에서 또다른 해적선이 출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해적선들은 서로 얌전하였습니다.
지나가는 배를 공격하기는 커녕 손을 흔들며 반가와합니다.






도겐다이(桃源臺)가 바로 코 앞입니다.
배에서 내리기가 아쉬워 다시 뒤돌아봅니다.
아시노코(芦ノ湖)는 그저 평화롭기만 합니다.






도겐다이(桃源臺)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케이불카가 다니고 있습니다.
오아쿠다니를 가는 케이불카라고 합니다.
방금까지 타고 왔던 해적선이 배웅을 하여주었습니다.










도겐다이(桃源臺)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오니 버스가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케이불카가 머리 위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