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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다대포의 일몰(20080124)


해가 지려니 서쪽 하늘에 구름이 짙어집니다.
구름 한 점 없던 하늘이 해가 지려면 구름이 피어오르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일몰을 담으러 나온 사람들이 보입니다.
차가운 날씨인데도 대단한 열정들입니다.





일몰 뒤의 노을이 너무 곱습니다.
바람은 차가왔지만 그곳을 떠나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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