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하

1월말에 다시 찾은 덕유산 1(20080126)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렸다고 하는데도
남쪽지방에는 눈을 볼 수 없습니다.
덕유산에도 눈이 내렸다고 하여 다시 찾았습니다.
무주리조트에 9시가 조금 지나서 도착을 하였는데 차가 밀려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곤도라를 타려고도 1시간을 넘게 기다렸습니다.
설천봉에 오르니 11시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나무에는 눈이 별로 보이지를 않습니다.
며칠 전에 내린 눈이 그동안 녹아버렸나 봅니다.








설천봉에는 스키를 타는 사람들과 산행을 하는 사람, 설경을 보려 온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향적봉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1월 5일에 왔을 때보다는 눈이 많이 녹았지만 나무에 잔설이 조금씩은 있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운무는 없었지만 시야가 참 깨끗하였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유산 중봉에서(20080126)  (0) 2008.02.15
향적봉에서 중봉으로(20080126)  (31) 2008.02.14
산청 양수발전소 홍보관(20080125)  (24) 2008.02.12
산청 산천재(20080125)  (28) 2008.02.11
다대포의 일몰(20080124)  (20)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