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으러 거제도에 갔습니다.
부지런한 농부는 벌써 봄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소의 쟁기질입니다.
물이 빠진 개펄에는 바지락을 캐느라 분주하기도 합니다.
바닷가에 버섯 모습의 집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작은 어선도 봄을 맞느나 분주히 오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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